공연

한국민속촌,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 진행

기사입력 2020.03.18
  • 한국민속촌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달집태우기 /사진 제공=한국민속촌
    ▲ 달집태우기 /사진 제공=한국민속촌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기원제는 민족 전통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기반으로 한국민속촌 전통 공연단의 농악 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불운한 기운을 모두 떨쳐내도록 기원하는 행사다. 이번 기원제는 3월 22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한국민속촌 임시공연장에서 약 15분간 관람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민속촌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를 기원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세화 찍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한 부적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만든 세화를 기원제 달집에 매달아 함께 태우며 액을 물리치기를 염원한다.

    또한, 전문 소리꾼의 비나리를 통해 액운을 날리고 모든 국민들의 축복을 빌며, 신명 나는 장단의 국악 타악 공연과 짚단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을 달집에 태우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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