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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최연소 여성 총리 정은채,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 나도 궁금해”

기사입력 2020.03.17 16:59
  • 배우 정은채가 '엘르 액세서리'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4월 방영 예정인 화제의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 여성 총리인 구서령 역을 맡은 정은채.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다채로운 주얼리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소화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정은채의 이번 화보는 엘르 액세서리뿐 아니라 엘르 4월 호에서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엘르 4월 호에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정은채는 촬영 중인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대해 “시대 설정을 비롯해 다양한 요인 덕분에 신선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대본을 따라가며 연기하는 중이라 나 역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오랫동안 배우로서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중요한 기준을 묻는 말에 정은채는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배우가 아닐 때의 내가 단단해야 배우로서 일할 때도 흔들림 없이 집중할 수 있다”라고 답하며,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가리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예전보다 자신을 좀 더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됐다”라며 자기 생각을 드러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정은채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액세서리 4월 호와 엘르 4월 호,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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