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를 이끌 눈에 띄는 20대 배우 1위는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차지했다. 로운은 2013년 tvN ‘청담동 111’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그룹 활동과 병행해 왔다.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훤칠하다' 33%, '믿고 보는' 27%, '이끌리다' 15%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김혜윤'은 JTBC 'SKY캐슬'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연이어 출연하며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매력은 '믿고 보는' 65%, '흡입력' 10%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이재욱, 김다미, 안효섭 순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20대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