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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직접서비스 업데이트 예정...유저와의 소통 강화

기사입력 2020.03.17 14:52
3월 19일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규 서버 오픈 및 업데이트 내용 공개
  • 에오스 직접 서비스 업데이트 예고/사진제공=블루포션게임즈
    ▲ 에오스 직접 서비스 업데이트 예고/사진제공=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직접서비스를 시작하는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직접서비스 업데이트인 '에오스 : 더 블루'의 내용을 공개했다.

    '에오스 : 더 블루'는 '에오스'의 기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이 종료 됨에 따라 블루포션게임즈가 이관 받아 3월 19일부터 진행되는 직접 서비스의 업데이트 타이틀이다.

    '에오스 : 더 블루'는 기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게임 채널링 형태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기존 캐릭터 및 게임 데이터, 재화 그대로 '에오스 : 더 블루'를 즐길 수 있으며, 다음게임 PC방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3월 19일에는 신규 서버 ‘보탄’이 오픈될 예정이다.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이 처음부터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캐릭터 성장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존하는 궁극의 전설 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쿠라탄의 환영’도 업데이트된다. 특히, 전설 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유저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존 활약도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미션 시스템’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캐시샵 또한 편의성 개선 및 게임머니 아이템 추가 등을 통해 새롭게 오픈될 예정이다.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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