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방법, 얇고 투명하면서 결점을 가려주는 '파운데이션'

기사입력 2020.03.16 18:06
  •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의 유행이 이어지면서 올해도 ‘베어스킨 메이크업(Bare skin)’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베어스킨 메이크업은 원래의 피부 톤은 유지하면서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피부 표현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촉촉하고 은은한 광채 표현까지 가능한 파운데이션 제품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 사진 제공=바닐라코
    ▲ 사진 제공=바닐라코
    바닐라코가 선보인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파워로 곱게 갈아낸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가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는 베이스 제품이다. SPF45 PA++인 무기자차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커버력은 물론 무기자차 선케어 제품 특유의 뻑뻑한 제형을 개선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컬러 셰이드로 출시되어 연출하고 싶은 메이크업과 피부 톤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 사진 제공=에스쁘아
    ▲ 사진 제공=에스쁘아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SPF25 PA++’는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브랜드의 독보적인 트리플 레이어 기술로 내 피부와 하나 된 듯 밀착돼 오랜 시간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트레할로스 성분과 씨드 오일 콤플렉스가 가진 강력한 보습 메커니즘을 통한 촉촉한 글로우 코팅으로 볼륨 페이스를 구현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 사진 제공=헤라
    ▲ 사진 제공=헤라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해 선보이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 쉬어 볼류밍 콤플렉스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24시간 맑고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촉촉하게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가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 효과적인 광채 커버를 완성하고, 총 1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