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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전세계 호텔이 강력한 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발리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rlton Bali)는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모든 조치에 전념하고 코로나19 청정존 유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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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역 강화를 위해 ▲손 세정제 비치 ▲공공 화장실 특별 관리 및 액체 비누 비치 ▲교차 오염 방지 위한 위생 매뉴얼 준수 및 위생교육 실시 ▲매 식사 타임 종료 시마다 레스토랑 테이블 및 가구 소독 ▲뷔페 구역 소독·방역 작업 특별 실시 등 호텔 상황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적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
드야 쁘라띠비(Prhativi Dyah) 리츠칼튼 발리 홍보팀 이사는 “리츠칼튼 발리는 인도네시아 질병관리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 및 현지 당국 등 여러 보건 기구의 권고사항에 근거하여 코로나19에 대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투숙을 위해 관련 부서 협력을 통해 호텔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적정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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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는 손꼽히게 아름다운 청정 해변 누사두아에 위치해있는 6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276개의 스위트 객실과 34채의 빌라동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전설적인 리츠칼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하이드로 바이탈 풀 등 쾌적한 부대시설 및 인도네시아 전통식부터 일식, 양식, 스페인식까지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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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리츠칼튼 발리 한국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