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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바라보며 즐기는 호캉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웰니스&굿나잇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2020.03.16 16:17
  •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서울식물원을 바라보며 힐링도 하고 마음도 치유해보는 건 어떨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 오는 5월 31일까지 면역력 증진 패키지 ‘웰니스&굿나잇 (Wellness&Goodnight)’을 선보인다.

    객실 안에서의 숙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호텔에서 직접 구성한 웰니스 키트가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 시그니처 PVC 클리어 백 안에 위글위글 (Wiggle Wiggle)의 입욕제 배쓰밤과 베게 옆에 두고 자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 큐브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배쓰밤과 함께 입욕을 즐길 수 있도록 욕조가 포함된 객실이 배정되며, 스위트 객실에서는 봄은 맞은 서울식물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 스타일의 조깅 맵(Jogging Map)이 제공된다. 조깅 맵에는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서울식물원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깅 코스가 제시되어 있으며, 기본 엽서 사이즈로 뒷면에 글씨를 쓸 수 있어 그림엽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웰컴 드링크로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쌍계명차 2잔이 제공된다. 명인이 만든 오리엔탈 오가닉 차는 로비와 같은 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준비된다.

    객실 타입은 보나틱 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코트야드 스위트룸과 파크 스위트룸 모두 해당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박에 14만 3천원 (10% 세금 별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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