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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5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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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아이유가 응답률 26.3%로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10년 넘게 국내 최정상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에 이어 지난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를 불러 인기를 모았다.
이어 손예진(111명, 20.7%)이 2위를, 트와이스 사나(96명, 17.9%)와 수지(45명, 8.4%)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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