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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2020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메종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의 재해석인 ‘락러너 플러스(Rockrunner Plus)’ 스니커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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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스니커즈는 2013 봄/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출시된 락러너 스니커즈를 더욱 패셔너블하게 재탄생시켰다.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스니커즈 전면을 감싸고, 아웃솔의 고무 캡, 발등 부분의 메쉬 텅과 같은 새로운 테크니컬적인 디테일을 더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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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락러너 플러스는 블랙, 화이트 컬러 뿐만 아니라 옐로우, 그린 등의 플루오 컬러로 출시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2020년 주목할 스니커즈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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