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실패 확률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은 패션 아이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플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한 모자와 맨투맨, 여성들의 잇 아이템 가방, 그리고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까지 사탕보다 달콤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도 인기다.

MLB(엠엘비)는 ‘세상의 모든 사랑, MLB하트’ 모티브에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 MLB 팀 로고를 위트 있게 담은 MLB하트 제품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MLB하트’는 원피스와 맨투맨, 티셔츠 등 의류 라인을 비롯하여 볼캡과 버킷햇, 미니 백팩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맨투맨과 티셔츠, 모자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현아, 이던처럼 커플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화이트데이 데이트 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MLB 키즈에서는 특별 제작된 하트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사랑 넘치는 패밀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MLB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MLB하트’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키엘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단독으로 수분크림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는 베스트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와 수분 크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동일 라인의 클렌저와 토너 대용량 샘플로 실속 있게 구성되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선물 가능함은 물론, 사랑스런 하트 디자인의 패키지에 특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MLB(엠엘비)에서 봄을 맞아 ‘말랑말랑 스타일 디저트, MLB마카롱’을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브랜드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가 핑크와 민트, 퍼플까지 러블리한 컬러감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빅볼청키에서 인기가 높았던 보스턴 팀 로고 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 등 새로운 MLB 팀 로고로 만나볼 수 있다. 마카롱 시리즈는 빅볼청키 외에 MLB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버킷햇 그리고 원피스로 구성되어 화이트데이 선물은 물론, 신학기 선물 및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는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표 캐릭터 ‘미니마우스’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미니마우스 파니니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미니마우스 파니니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보더 체크 패턴 웨빙 스트랩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 스트랩 탈착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벨트백은 물론, 크로스백과 숄더백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센스 있고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귀여운 미니마우스 파니니백에 사탕을 가득 담아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