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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처음 등장한다.
영화, 드라마에 가수 활동까지 다재다능한 톱 여배우 강성연과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결혼 8년차, 연년생 형제의 엄마가 된 강성연은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현실 주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바쁜 강성연과 달리 김가온은 혼자만 다른 세상에 사는 듯 여유 넘치는 일상을 보내 극과 극 부부의 일상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아이가 냉장고에 사인펜으로 낙서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지우려는 강성연과 지우지 말자는 김가온의 갈등이 오픈되어 궁금증을 모은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그래서 오히려 더 친근한 '현실 부부' 강성연, 김가온의 살림 스토리는 오늘(1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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