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스토리 담은 모험 지역 5종 및 필드 보스 이미지 공개
13일 저녁 7시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세부 콘텐츠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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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5만 명을 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데 이어, 유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로 '블레스 모바일'이 상반기 대세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한, '블레스 모바일'은 공식 카페를 통해 모험 지역 및 보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험 지역의 이미지는 총 5종으로, 론칭 스펙에 포함된 '레크리아 평원', '코포라', '베누스 지구', '프로리온 협곡', '레기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 이미지를 통해 광활한 오픈 필드를 지닌 '블레스 모바일'의 주무대를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얽힌 배경 스토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험가를 위협하는 필드 보스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니그라투리스의 악마 대장'은 세계를 혼란으로 몰아넣는 게임의 핵심 보스로, 인트로 튜토리얼에도 등장해 위압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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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페 이용자들은 캐릭터 사전 생성 및 길드원 모집에 관한 교류에 활발히 참여 중이며, 캐릭터 사전 생성이 진행되면서 ‘아쿠아엘프’ 종족과 ‘메이지’ 클래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 예약 시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저녁 7시에 생중계 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사전 질문 접수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블레스 모바일’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간담회로, 세부 콘텐츠와 운영 방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 대작이다. 정교한 조작의 손맛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과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PC MMORPG의 감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블레스 모바일'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온라인 쇼케이스의 방송 링크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과 사전 캐릭터 및 길드 생성이 가능하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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