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이 2020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2월 5일부터 2020년 3월 6일까지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85,022,1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71,851,375개와 비교하면 7.66% 증가했다.

그 결과 '미스터트롯'이 참여지수(11,970,922)와 소통지수(5,983,453), 미디어지수(5,029,705), 커뮤니티지수(2,692,982), 시청지수(4,172,813)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 29,849,874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507,942와 비교하면 92.48% 상승했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링크분석을 보면 '기록하다, 좋아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시청률, 결승'가 높게 나타났다.

이어 '나 혼자 산다'와 '아는형님'이 브랜드평판지수 11,841,781, 브랜드평판지수 9,869,531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아내의 맛, 미운우리새끼, 슈가맨, 라디오스타, 슈퍼맨이 돌아왔다, 놀면 뭐하니, 런닝맨이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