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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조이·아이유·이성경·한지민·윤아 등 스타가 추천하는 ‘주얼리’ 아이템

기사입력 2020.03.10 13:36
  •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목걸이, 반지, 팔찌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레드 벨벳 조이는 설레는 봄을 닮은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레드 벨벳 조이는 평소 스타일링 센스를 고스란히 담은 듯, 주얼리들이 돋보이는 포즈와 함께 우아한 시선 처리를 담아내며 한층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로즈 골드 컬러로 통일감을 준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페미닌한 무드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앙증맞은 펜던트가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페이브 라인은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섬세한 메탈 텍스쳐와 빛나는 화이트 스톤이 싱그럽고 화사한 봄 느낌을 자아낸다.

  •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2020 S/S시즌 ‘몽 파리’컬렉션과 ‘미스 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몽 파리’ 컬렉션은 귀걸이 외 초커 목걸이와 레이어드 반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몽 파리’ 시그니쳐 아이템 ‘청블루 사파이어 코인 목걸이’는 섬세한 주얼리 셋팅으로 봄날의 파리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화이트데이 스페셜 기프트로 손색없다.

    특히 2020 S/S 시즌과 어울리는 한층 가볍고 밝은 톤의 멀티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해 오묘한 컬러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했다.

  • 사진제공=판도라
    ▲ 사진제공=판도라

    골든듀(Golden dew)는 'Diamond is You'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뮤즈 한지민의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화이트 드레스에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더해 로맨틱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골든듀의 GD 모티브를 활용한 시그너처 주얼리를 더해 한층 더 빛나는 룩을 완성하였다.

    특히 골든듀를 상징하는 라벤더빛 컬러 수트에 뱅글을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며,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가 보여주는 스스로 빛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 사진제공=판도라
    ▲ 사진제공=판도라

    판도라(PANDORA)는 2020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뮤즈 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강렬함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디테일이 주를 이룬다.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데이지꽃의 불규칙한 배열을 그대로 재현하여 생동감을 더했다.

    브랜드 고유 메탈인 판도라 로즈를 사용해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반짝이는 큐빅 지르코니아와 음영 처리된 핑크빛 에나멜을 더해 데이지꽃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사진제공=스톤헨지
    ▲ 사진제공=스톤헨지

    스톤헨지의 ‘러브 듀엣(Love Duet)’은 2020년 신규 컬렉션 제품으로 꽃잎 속에 살포시 날아든 나비가 한 송이의 꽃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다가온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낭만적인 의미가 담겨 화이트데이 선물로 손색이 없다.

    남다른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럭키유(Lucky U)’ 라인에 주목해보자. ‘럭키유(LuckyU)’는 ‘당신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이라는 의미가 담긴 미닝 주얼리이다. 디자인 모티브인 말발굽에는 예로부터 7개의 못이 편자로 사용되어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펜던트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선사한다.

  • 사진제공=다니엘 웰링턴
    ▲ 사진제공=다니엘 웰링턴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 ‘화이트 데이 선물 세트’는 최근에 출시한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를 비롯하여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시계와 브레이슬릿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물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핑크 로즈 박스는 프리저브드 처리하여 오랜 시간 특별한 선물로 간직할 수 있게 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 ‘마리벨(Mariebel)’은 달을 모티브로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브릴리언트 컷 1부 다이아가 세팅된 목걸이는 다이아 본연의 반짝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는 모던한 링크 유닛과 모거나이트 핑크 스톤, 화이트 스톤의 믹스매치가 감각적인 주얼리로, 로맨틱한 감성을 한 층 더해주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따듯한 봄날을 더 빛나는 하루로 만들어줄 데이트룩 주얼리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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