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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업글인간’을 위한 뷰티 아이템 인기

기사입력 2020.03.10 11:28
  • 스마트한 자기 관리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 ‘업글인간(업그레이드 인간)’이 2020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를 써도 확실한 효과를!

    소비자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투자를 하는 만큼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 이에 고기능 제품과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킨케어 트렌드가 바디 제품에도 적용된다.

  •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
    ▲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

    에스테덤의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은 젤-오일-밀크 에멀전으로 제형이 3번 변화하며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바디 오일을 바른 듯 촉촉한 마무리 감이 특징인 저자극 바디 스크럽 제품이다.

    물기 없는 마른 바디에 사용하는 이 제품은 젤 텍스처가 마사지를 할수록 오일로 변하며 각질을 녹이고,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밀크 에멀전으로 변화하면서 바디를 보다 유연하게 관리해 준다. 환절기, 스타킹을 벗으면 우수수 떨어지는 각질로 고민이라면 각질 제거와 보습 케어를 한 번에 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을 선택해 보자.

    두피, 목주름까지 집중 관리

    두피, 목주름 등 얼굴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 부위는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지만, 이런 사소한 부위의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어 보이기 십상이다. 얼굴만큼이나 부위별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 자올 닥터스오더 ‘자올 데일리 옵저버’
    ▲ 자올 닥터스오더 ‘자올 데일리 옵저버’

    자올 닥터스오더 ‘자올 데일리 옵저버’는 PC나 모바일에 연결해 혼자서도 손쉽게 미세한 두피 및 모공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두피 현미경이다. 자신의 두피 타입과 초기 두피 상태는 물론, 매주 달라지는 두피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꾸준히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탈모가 걱정된다면 두피 현미경으로 자신의 두피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

  • 이니스프리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턱&목)’
    ▲ 이니스프리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턱&목)’
    <p>봄철,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드러나는 목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안티에이징 밴드로 집에서 꾸준하게 관리해보자.</p><p>이니스프리의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턱&amp;목)’은 얼굴선을 따라 밴드형 마스크를 잡아당겨 붙여 주기만 하면 목주름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리프팅 제품이다. 1주간 안티에이징 효과 인체 적용 실험을 완료해 무너진 턱 리프팅과 목의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밴드의 수분 차폐성을 높이고 피부에 효능 성분이 잘 흡수되는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으로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p>
    <div class="so3_2"><span>스마트한 개인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로 완벽 관리</span></div>
    <p>외부 환경이나 컨디션 변화로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는 어느새 필수품이 되었다.</p>
  • 바나브 ‘UP6’
    ▲ 바나브 ‘UP6’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홈케어 할 수 있는 바나브의 ‘UP6’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으로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갈바닉 이온과 3D 입체 수직 진동, 5가지 LED 컬러 테라피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린업 모드, 눈가 케어하는 아이존 모드 등 총 6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티타늄 헤드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이 디바이스를 통해 일교차 큰 환절기에 무너지는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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