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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콘 스타 3위 아이유, 2위 빅뱅… 1위는?

기사입력 2020.03.10 10:41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한 시절의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콘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한 시절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콘 스타 1위는 그룹 '소녀시대'가 올랐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초반 귀엽고 청순 발랄한 걸그룹의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당차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변모하며 활동 내내 노래부터 퍼포먼스, 패션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눈부시다' 33%, '빛나는' 30%, '이끌리다' 14%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그룹 '빅뱅'도 멤버 각자가 패션에 남다른 애정과 센스를 지녀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매력 순위는 '쩌는' 36%, '거침없는' 24%, '뛰어나다' 1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아이유, 전지현, 크리스탈, 공효진 순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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