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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트렌치코트·수트·원피스로 완성한 산뜻하고 감각적인 뉴트럴 얼씨룩

기사입력 2020.03.09 16:50
  • 배우 김태리가 산뜻하고 감각적인 얼씨룩을 선보였다.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뮤즈인 김태리와 함께한 ‘클래시 코튼 컬렉션(Classy Cotton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태리는 나무, 라탄 테이블 등의 내추럴한 오브제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프론트로우의 클래시 코튼 컬렉션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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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화보와 함께 론칭한 클래시 코튼 컬렉션은 프론트로우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간결한 실루엣과 시즌 리스한 고급 코튼 소재, 그리고 뉴트럴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뤄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 웨어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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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이번 20S/S 시즌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무드의 ‘얼씨 룩(Earthy Look)’ 트렌드를 이어 프론트로우만의 감성을 담아 동양인의 피부톤에 최적화된 '뉴트럴 얼쓰' 컬러 팔레트와 톤 온 톤 룩을 제안했다. 키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셋업 수트를 시작으로 점프수트,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카고 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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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김태리가 화보에서 착용한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스트링 더블 트렌치코트는 몸 전체의 여유로운 핏감과 구조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버튼을 끝까지 채워 하이넥 칼라로 연출하거나 칼라를 접어 내려 스카프처럼 활용하는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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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셋업 또는 단품으로 연출이 가능한 코튼 수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원단사인 만테코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니싱 기법을 활용하여 구김에 취약한 코튼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관리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입기 좋으며,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활동성과 핏을 유지해 준다. 2가지 재킷과 3가지 바지 스타일을 카키, 피치, 아이보리 등 다양한 뉴트럴톤 컬러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김태리 화보의 제품들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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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론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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