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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웃도어 부문 13년 연속 1위

기사입력 2020.03.09 10:58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13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 총 36개 업종의 12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총점 76점을 기록한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에서 조사 대상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13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및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 풋웨어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뉴 마운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및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 풋웨어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뉴 마운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스페이스만의 헤리티지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포장용 종이 상자 대신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천 소재의 다회용 ‘슈즈백’을 제공하는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제품의 소재를 넘어 생산 공정, 포장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부분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 한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공신력 있는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연간 3만여 명 이상의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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