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의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 리프레쉬 에센셜 워터(이하 ‘새벽장미 미스트)’가 식약처를 통해 국내 1호 천연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식약처는 KTR을 통해 천연화장품과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시작했으며, 천연화장품의 경우 완제품 기준 천연 유래 원료가 95% 이상 함유해야 인증에 통과할 수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아이소이 새벽장미 마스크는 천연 유래 성분비율 100%를 인정받아 인증에 통과했다.

이 제품은 불가리안 로즈의 유효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 워터 97%를 함유해 오랜 보습과 빠른 진정, 생기 충전을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순도 불가리안 로즈가 전하는 은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뿌린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보습감을 전하는 제품이다. 식약처 인증 국내 1호 천연화장품인 이 제품은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아이소이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흐려졌던 천연 유래 화장품시장을 바로 잡고,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참 오랜 시간을 노력해왔다”며 “이번 국내 1호 식약처 인증 획득은 그간 이어온 아이소이의 고집스러운 성분 철학과 제품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기회이기도 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화장품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미국의 EWG로부터 EWG 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최다 획득하고, 세계적인 피부 자극 테스트 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사로부터 전제품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입점하고 유통 지역을 빠르게 넓혀가며 아시아 대표 천연 유래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