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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봄맞이 2020년형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의 '3년 무이자+3년 신차 보상 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잔존 가치를 47% 보장하고,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무이자 잔가 보장 할부'와 '무이자 클래식 할부'로 구성됐다.
2020년형 티구안은 지난해 11월 1640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264만 여대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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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금융 신청부터 금융 계약까지 가능한 자사의 비대면 자동차 금융 서비스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에 한해 3년 무이자 금융 혜택과 3년 신차 보상 교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이자에 대한 부담과 사고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신차 보상 교환은 계약 후 3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 권장 소비자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이자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으로 티구안 프리미엄을 구입할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간 월 22만8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무이자 클래식 할부 이용 시에는 선납금 30% 지불 후 월 75만1000원씩 36개월간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계약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캐리어 커버와 유틸리티 박스가 포함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정품 기프트 팩이 제공되며, V-cl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과 고급 담요, 캠핑의자가 추가로 증정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