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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가 봄을 맞아 청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Classic Bae Clog W)’을 선보였다.
최근 뉴트로(New+Retro) 열풍에 힘입어 출시된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은 통굽 모양의 아웃솔로 청키한 무드를 담아냈다. 청키솔 하나만으로 뉴트로한 무드를 더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또한, 두툼한 오버사이즈 아웃솔에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이 적용돼 온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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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색상구성, 탁월한 쿠셔닝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은 데일리 슈즈는 물론 봄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양말을 매치하면 조금 더 화사하고 러블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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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의 상부 및 백스트랩의 구멍에는 13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장식해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상부의 13개 구멍과 백스트랩에도 쉽게 꽂고 뺄 수 있는 지비츠를 활용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매일 다른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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