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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총 105명...해외접촉, 대구 방문 등 동선 공개

기사입력 2020.03.05 10:53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다. 

    서울시는 3월 5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5명, 퇴원 26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확진자가 전날대비 6명이 증가했다. 

    서울시는 3월 5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지역을 공개했다. 추가 확진자는 강북구 2명, 용산구 1명, 동대문구 2명, 중량구 1명 이다. 이중 동대문구 확진자 97년생 남성는 해외접촉(이탈리아, 독일, 홍콩)이며, 96년생 여성은 대구 방문으로 알려졌다. 추후로 상세 경로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서울시는 확진자 정보가 상세히 나오는대로 상세 경로를 공개 중에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고된 확진자 동선에 대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단, 서울시는 신고사항 기준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66명이며,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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