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푸마 X 선미, 80년대 빈티지 무드의 러닝화 ‘라이더’ 시리즈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0.03.05 10:18
  • 푸마(PUMA)가 가수 선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선미와 함께한 빈티지 스타일의 러닝화 ‘라이더(RIDER)’ 시리즈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푸마 관계자는 “선미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며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꼽았다.

  • 사진 제공=푸마
    ▲ 사진 제공=푸마

    푸마 라이더 시리즈 일환인 ‘퓨처 라이더’, ‘스타일 라이더’는 기존 라이더의 헤리티지에 현대의 진보한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 해 선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러닝화다.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컬러 배색과 와플 모양의 아웃솔, 텅(설포) 부분의 마감이 덜된 듯한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했다. 또한 어퍼와 미드솔 곳곳에 팝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 사진 제공=푸마
    ▲ 사진 제공=푸마

    ‘퓨처 라이더(FUTURE RIDER)’는 미드솔에 입체감을 가진 사각 블록을 더해 키치한 느낌은 물론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 퓨트로(FUTRO) 감성을 자아낸다. 패스트 라이더(Fast Rider)에서 영감받아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의 아웃솔은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하며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 사진 제공=푸마
    ▲ 사진 제공=푸마

    ‘스타일 라이더(STYLE RIDER)’는 라이더 고유의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하며, 미드솔에 둥근 입체감과 푸마만의 청키슈즈 실루엣을 더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힐컵, 아일렛 등 곳곳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 스티치 등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게 뛰어난 쿠션감까지 제공한다.

  • 사진 제공=푸마
    ▲ 사진 제공=푸마

    한편, 푸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콘텐츠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마의 ‘퓨처 라이더’와 ‘스타일 라이더’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과 일부 편집숍(ABC마트, 무신사, 폴더, JD스포츠, W컨셉 등)에서 6일부터 판매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