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산되면서 청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개인위생 및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하여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어줘야 하며 비말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선 샤워도 매일 해주는 것이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피할 수 없다. 환절기인만큼 강력한 세정력과 잦은 클렌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클렌저부터 보습까지 신경 쓰는 바디케어 제품들로 관리해주면 좋다.

편안하고 당김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인 에뛰드 순정 라인은 토너, 리무버, 클렌저까지 모두 8가지 성분(PEG계면활성제, 설페이트계면활성제, 광물성오일, 타르색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오일)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이 적은 라인이다.

그 중 ‘순정 약산성 5.5 클렌저’는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주면서 자극은 최소화하여 당김 없이 클렌징을 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약산성 pH 밸런스를 맞춘 클렌저로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하여 환절기나 지금처럼 , 바이러스로 인한 개인의 청결관리에도 좋은 클렌징 제품이다.

루시스 ‘크리스탈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탈모 및 모발 관리 전용 샴푸이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탈모로 고생하는 이들 외에도 잦은 스타일링으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하거나 손상되었을 때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코코넛 오일과 같이 보습감을 지속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을 부드럽게 하면서 조기 노화의 영향도 예방해줄 수 있어 두피 속까지 깨끗하게 세정은 물론 모발에 영양분까지 공급해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헤어 스파를 받은 듯 홈케어 제품으로 제격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바디케어. 바디도 얼굴만큼이나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및 진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세린 ‘pH5 소프트 샤워’는 저자극 약산성 바디케어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미네랄 오일, 라놀린,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 민감도를 개선해주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즘처럼 개인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때,  수분 손실을 최대한 줄여주면서 피부 본연의 성질과 유사한 약산성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처럼 손을 수시로 씻고 소독해주면, 자칫 건조해지기 쉽다. 퍼슨 일상닥터 ‘핸드케어’는 소독과 보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핸드케어 제품으로 요즘 인기다. 알코올 대신 염화벤잘코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주지 않고 소독이 가능하며, 99.9% 살균력을 가진 의약 외품이다.

또한 일반 손 소독제는 알코올 향이 강해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맞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일상닥터 핸드케어는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어 알코올 향에 민감한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손의 청결은 물론, 손과 가장 많이 닿는 핸드폰도 깨끗이 소독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라인에서 출시한 ‘메이크업 스테인 클리너’는 스마트폰 액정 및 화장품 케이스 등에 묻은 메이크업 자국 및 오염 물질을 닦아주는 살균 티슈이다. 티슈형으로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알코올 스왑 보다 큰 사이즈로 손에 닿는 물건들을 닦기 편하다. 또한 살균 99%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휴대하여 수시로 핸드폰이나 책상 등 개인 용품을 닦아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