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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보다 달콤해!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시계·주얼리·가방 선물 제안

기사입력 2020.03.04 10:39
  •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면 어떨까? 시계부터 주얼리, 가방 등의 아이템은 사탕보다 실용적이면서 연인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어 센스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 시계

    일상 속에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손목시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손목시계는 유행에 상관없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사진=다니엘 웰링턴
    ▲ 사진=다니엘 웰링턴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 아이콘 배우 이성경과 함께 ‘화이트 데이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아이코닉 링크를 비롯하여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계와 브레이슬릿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선물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핑크 로즈 박스는 프리저브드 처리하여 오랜 시간 특별한 선물로 간직할 수 있게 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사진=올리비아버튼
    ▲ 사진=올리비아버튼

    올리비아버튼은 브랜드 뮤즈 박신혜와 2020 SS 화보를 공개하며,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보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원피스에 반짝이는 글리터 다이얼이 눈에 띄는 ‘럭키 비’를, 파스텔 핑크 블라우스와 함께 스타일링한 옐로우 컬러 브레이슬릿의 ‘셀레셜(Celestial)’을 착용하여 봄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왼쪽), 아이그너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왼쪽), 아이그너

    한편, 메탈 브레이슬릿 워치는 팔찌처럼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이그너의 메탈 브레이슬릿 워치는 유니크한 케이스 디자인과 자개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다이얼이 돋보인다. 손담비가 착용한 이 제품은 인덱스, 핸즈, 링크 중앙에 핑크 골드 컬러가 적용되어 있어 한층 고급스럽다. 봄과 여름 시즌, 데일리룩은 물론, 오피스룩으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 주얼리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는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주얼리 선택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발랄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사진=스톤헨지
    ▲ 사진=스톤헨지

    스톤헨지의 2020년 신제품 ‘러브 듀엣’은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든 꽃잎을 섬세하게 재현해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다가오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컬러로, 특히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러브 듀엣’ 드롭 이어링은 플라워 모티브와 스톤이 어우러져 눈부신 빛을 발한다.

  • 사진=일리앤
    ▲ 사진=일리앤

    일리앤(12&)의 뮤즈 신예은, 차정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20SS 컬렉션 ‘&플라워(&FLOWER)’를 착용한 화보를 공개했다. 일리앤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 형태를 꽃잎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섬세한 금속 텍스처를 살려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유니크하면서도 꾸안꾸 룩에 로맨틱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화이트데이 시즌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 가방

    가방 역시 화이트데이 선물로 탁월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데일리부터 시크한 포멀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가방은 활용도가 높아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꼽힌다.

  • 사진=사만사 타바사
    ▲ 사진=사만사 타바사

    ‘사만사 타바사’는 봄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색감의 2020 SS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신상 백으로 새로운 비주얼 캠페인을 완성했는데, 다채로운 컬러감과 뉴트로 감성이 어우러져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번 ‘사만사 타바사’의 새로운 백은 고급스러운 가죽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페미닌한 데일리부터 시크한 포멀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문가영(왼쪽), 한보름 인스타그램
    ▲ 사진=문가영(왼쪽), 한보름 인스타그램

    로맨틱한 데이트룩에 제격인 가방을 추천한다. 배우 문가영과 모델 한보름의 화사한 페미닌룩을 참고했다. 문가영은 옐로 컬러의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한보름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조합해 러블리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담백한 실루엣 덕분에 하객룩, 오피스룩 백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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