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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로또 당첨되면 하고 싶은 것 1위 '부동산 투자', 로또 구매 이유는?

기사입력 2020.03.03 17:15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로또를 구매한 적이 있으며, 원하는 당첨금은 평균 3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로또에 당첨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부동산 투자'를 첫 번째로 꼽았다. 직장인의 로또 구매 현황과 로또 구매 이유, 당첨에 따른 직장생활 여부를 살펴보자.
  • 로또를 구매한 적 있는 직장인은 전체의 84.4%에 달했다. 이들이 원하는 로또 당첨금 액수로는 평균 36억원이었다. 결혼 여부 별로는 미혼이 40억원으로 기혼 33억원보다 7억원이 더 많았다.

    한편, 로또 구매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8%가 '생각날 때 가끔 구매한다'고 밝혔지만, 29.4%는 '주기적으로 구매한다'라고 답했다.

    이들 '주기적으로 구매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경우 '매주 구매한다'는 비율이 80.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 이들은 한 달 평균 2만 2천원을 로또 구입에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직장인 로또에 당첨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내 집 마련 등 부동산에 투자한다'라는 응답이 4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가족 위해 쓴다' 15%, '통장에 넣어둔다' 11%, '빚을 갚는다' 9.9%, '직장에서 당당히 사표를 던진다' 8.4% 순이었다.
  • 로또를 구매하는 이유로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를 선택한 응답자가 73.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내 집 마련에 보태려고' 28.6%, '직장을 다니기 싫어서' 19%, '연봉이 적어서' 18.4%, '빚을 갚기 위해서' 16.6% 순으로 답했다.
  • 로또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1.5%는 로또에 당첨되더라도 직장을 계속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47.3%가 '일은 삶의 원동력이 되므로'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벌 수 있을 때까지는 버는 것이 좋아서' 37.1%,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서' 22.1%, '우리나라는 당첨금이 크지 않아서' 21.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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