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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마스크팩이 2020년 2월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마스크팩 브랜드 30개 브랜드 빅데이터 22,390,550개를 분석했다. 지난 2020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6,415,764개와 비교하면 36.40% 증가했다. 마스크팩은 얼굴 모양에 맞추어 제작된 시트를 이용하여 피부에 다양한 영양분과 수분 등을 공급할 수 있는 화장품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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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메디힐 마스크팩은 참여지수(688,662), 소통지수(1,423,099), 커뮤니티지수(1,459,924)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571,686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990,027보다 79.48% 상승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AHC은 참여지수(580,203), 소통지수(1,213,901), 커뮤니티지수(1,237,545)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031,649로 지난 1월 대비 64.55% 상승했다.
3위 리더스코스메틱은 참여지수(128,466), 소통지수(807,301), 커뮤니티지수(714,952)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650,720으로 지난 1월 대비 101.30% 상승했다.
이외에도 닥터자르트와 설화수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은율,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차앤박, 듀이트리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