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김태희가 5년 만에 연기 복귀를 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드라마 첫 회에서는 김태희가 과거 연애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김태희는 데이트룩으로 상큼한 민트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다. 이 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트렌치형 핸드메이드 스타일로 깔끔한 실루엣과 핏감이 특징이다. 컬러는 민트,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SBS 드라마 '하이에나'가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팽팽한 대결 구도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윤희재가 정금자에게 한 방을 먹이며 둘 사이 긴장이 감돌았다. 승리에 취한 윤희재는 따지러 온 정금자에게 "들어왔다 갈래? 라면은 없다"고 약 올려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이 장면에서 배우 김혜수의 패딩 조끼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애슬레저룩에 후드가 달린 유광 숏 푸퍼 패딩 조끼를 매치해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라스(RAS)’ 패딩 베스트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가운데 있는 스트링 끈을 조절하여 착용 시 안정감을 제공함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2-WAY 아웃 포켓이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으로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간절기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