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사혁신처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근무자 중 첫 사례

기사입력 2020.02.28 17:59
  • 정부세종청사 6동 /이미지=네이버지도 거리뷰 화면 캡처
    ▲ 정부세종청사 6동 /이미지=네이버지도 거리뷰 화면 캡처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인사혁신처 소속 공무원 A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에 거주 중인 A씨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인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정부세종청사 6동 근처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A씨와 같은 층을 사용하던 50명은 전날부터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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