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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LUSH)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보디 스프레이(Body Spray)’ 2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보디 스프레이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헤어 컨디셔너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보디 스프레이로 선보였다. 목욕 시간 외에도 좋아하는 러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에센셜 오일로 어우러진 보디 스프레이의 다채로운 향기는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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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기존 보디 스프레이 4종(더티,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로즈 잼, 트와일라잇)을 판매 중이다. 이에 보디 스프레이 21종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총 25가지의 다양한 향기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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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보디 스프레이 21종은 잘 익은 자두를 짜낸 듯한 상큼한 향기의 ‘플럼 레인’, 달콤한 캐러멜 향기의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관능적인 자스민 향기의 ‘섹스 밤’, 사과와 장미의 조화로 행복한 향기의 ‘쏘 화이트’ 등 다양한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러쉬는 각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별했다. 매장마다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상이하다. 전국 70여개 매장 중 강남역점과 명동역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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