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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원하는 타입의 패키지를 택하여 호텔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호캉스 페어’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호캉스 페어’를 통해, 객실에서 초고화질의 무제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는 ‘호텔 밖은 위험해’, 비타민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휴식할 수 있는‘웰캉스’, 스위트 객실에서 룸서비스를 즐기는 ‘스위트 플렉스’, 제주에서 럭셔리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드라이빙 x 푸조’, 그리고 일상에 지친 나에게 제주 여행을 선물하는 ‘나 혼자 간다’를 선보여 고객이 취향에 맞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팀에게는 글래드 호텔에서 제작한 친환경 컨셉의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가 새겨진 텀블러를 1팀당 1개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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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객실 안에서 초고화질의 드라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G 시네빔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는 객실에서 하루 종일 드라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자체 스낵브랜드 '선데이치즈볼' 1개와 테라 맥주 2캔도 함께 증정하며가격은 9만5천원부터로 세금 별도 금액이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웰캉스’패키지는 면역력을 높이고 이너뷰티에 집중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객실 1박과 부족한 수분을 채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울은 네이키드 스파클링 워터2병을, 제주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2병을 제공하며,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덴프스 트루바이타민2주분 1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9만원부터이다.
스위트 객실에서 룸서비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할 수 있는 ‘스위트 플렉스(SUITE FLEX)’패키지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과 전용 글라스 2잔이 포함된다.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부채살 짜파구리’를 룸서비스 메뉴로 제공하며,글래드 마포는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의 2인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는 오후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4인 타입 선택 시에는 테라 맥주2캔, 카스 맥주 2캔, 삼다수 3병, 흑돼지육포 1개로 구성된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서울은 17만원부터(세금 별도), 제주는 2인 타입의 경우 14만 8천원부터, 4인 타입은 15만 8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한편 제주에서 이용 가능한 ‘럭셔리 드라이빙 x푸조’ 패키지는 유럽감성의 자동차 브랜드 푸조를 타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 호텔과 렌터카, 조식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푸조 렌터카 대여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2인 조식,그리고 카페 아티제에서 교환 가능한 커피 이용권 2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객실&렌터카 타입 선택 시10만 4천원부터, 객실&렌터카&조식2인이 포함된 타입 선택 시에는 14만 4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또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제주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혼족을 위한 ‘나혼자 간다’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카페 아티제에서 교환 가능한 커피&마카롱 이용권 및 테라 맥주2캔과 함께 카스 맥주 2캔, 삼다수 3병, 흑돼지육포 1개로 구성된 미니바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팀은 1박당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의 ‘선데이치즈볼’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11만 5천원부터, 주말 13만 5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영화와 함께하는 호콕스, 건강한 웰캉스, 제주에서 즐기는 카캉스 등 고객이 목적과 취향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캉스 페어를 기획했다”면서 “글래드 호텔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호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