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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잡지의 자존심 ‘리빙센스‘가 30주년을 맞이했다. 세련된 영문 제호와 와이드 판형으로 리뉴얼한 ‘리빙센스’는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부분 대표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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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표지의 ‘리빙센스’ 3월호는 트렌드 이슈를 반영한 기사들과 홈&데코를 강화한 주거 공간 정보와 그외에도 다양한 문화, 라이프스타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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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영화 ‘기생충’의 영화 속 공간을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분석했다. 또한, 탑골가수 양준일 화보,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 대응 대책위원장 이재갑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19 대처법 등 최근 트렌드한 이슈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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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홈&데코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담았다. 젠틀몬스터 디자이너의 미드센추리 스타일 아파트, 화가 정우재 작가가 새로 지은 집, 3대가 함께 사는 도심 속 주택은 물론 반려식물, 반려묘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의 주거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삶과 밀접한 정보인 종잣돈 불리기, 부동산 위기에 대처하는 법, 식물 인테리어 노하우 등 연재 칼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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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재로는 한국을 사랑하는 방송인 마크 테토가 매달 한국의 예술가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연재 기사 ‘마크 테토의 아트스페이스’에서는 붉은 산수 시리즈로 유명한 이세현 작가와 만났다.그 외에도,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작진과의 인터뷰, 예비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사용 설명서, 모바일 세탁 서비스 리얼 체험기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있는 ‘리빙센스’ 3월호는 현재 온라인·시중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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