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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K-컬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및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에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비롯해 쿠페 세단부터 해치백, SUV, 전기차, 고성능 차량까지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방영을 시작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에서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5.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개성 넘치는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및 럭셔리 세단의 정석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해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이 등장해 벤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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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이에나는 배우 김혜수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벤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4도어 쿠페 '더 뉴 CLS',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 '더 뉴 A클래스'와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등장한다.
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