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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분 전환 패션, 상큼한 컬러 아이템의 산뜻함

기사입력 2020.02.26 18:21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순간만큼 설레는 시기가 있을까. 낭만적인 봄을 맞이하며 상큼한 컬러의 의상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 컬러 원피스로 산뜻한 스타일링
  • 사진 제공=사진=아가타, 사바티에, 겐조, 셀린 by ㈜ 베디베로, 레페토, 랑카스터
    ▲ 사진 제공=사진=아가타, 사바티에, 겐조, 셀린 by ㈜ 베디베로, 레페토, 랑카스터
    상큼한 컬러의 원피스는 기분을 살려주는 좋은 아이템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환절기 아우터인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를 매치하면 프렌치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가방은 마스크와 간단한 소품을 담을 수 있는 숄더 백으로, 시크한 감성을 더해줄 로퍼 또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요즘 유행하는 곱창 밴드나 머리핀, 볼드한 선글라스로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포인트 컬러로 상큼한 스타일링
  • 사진=아가타, 트렁크 프로젝트, 조센앱스테이시, 수페르가, 헤지스 by 시원아이웨어, 올리비아버튼, 빈스
    ▲ 사진=아가타, 트렁크 프로젝트, 조센앱스테이시, 수페르가, 헤지스 by 시원아이웨어, 올리비아버튼, 빈스
    평소 편안한 패션을 선호한다면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카디건을 추천한다. 환절기 추위를 막을 수 있으며 패셔너블한 효과까지 겸비한 카디건은 데님과 매치하면 네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컬러감이 있는 천 소재의 가방과 빈티지 무드의 스니커즈는 룩의 느낌을 더욱 살려줄 것이다. 주얼리는 모두 착용하는 것보단 시계와 팔찌의 레이어드, 여기에 빅 프레임의 안경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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