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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단품 메뉴 출시…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번 그린 셀렉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0.02.26 17:07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새봄을 맞아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단품 요리로 구성되는 ‘어번 그린 셀렉션’을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 새롭게 출시되는 어번 그린 셀렉션은 풍미와 영양이 최상에 이른 봄철 식재료로 차려낸 유러피안 퀴진으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되찾고 만물이 약동하는 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다.

    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메뉴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와 락토 베지터리언 (우유·유제품을 허용하는 채식주의자)을 위한 메뉴로 준비되며 차가운 두릅 허브 파스타, 딸기 리코타 허브 샐러드, 봄나물과 유기농 토마토 콤포트, 컬리플라워 튀김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페스타 바이 민구는 어번 그린 셀렉션과 함께 음료 메뉴인 비타민 코르디알을 출시한다. 비타민 코르디알은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를 사용하여 만든 음료로 상큼한 맛으로 활력을 북돋워준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번 그린 셀렉션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단품으로 런치와 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가격은 세금 포함 7천원부터 3만 5천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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