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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 상황을 고려한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열화상 카메라&체온계&손 세정제를 곳곳에 비치&수시 소독하며, 호텔의 봄패키지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봄꽃 패키지'를 준비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봄꽃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룸 에서의 1박, 벚꽃 차 4g(길은꽃차, 약 25잔), 수제 치즈케이크 2피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과 주말로 구분 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패키지는 지난해(2019년) 588개 객실로 김포시 아라육로에 개관한 호텔로서의 쾌적함을 자랑하는 디럭스룸과, 길은꽃차에서 정성스럽게 무농약으로 키워낸 꽃으로 만든 벚꽃차, 달달한 수제 치즈케이크로 봄의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고객은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조식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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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 관계자는 "안전에 민감한 상황을 고려하여 열화상 카메라준비, 체온계, 손 세정제를 곳곳에 비치하여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한 호텔에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하여 믿을 수 있는 휴식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의 위치는 김포국제공항과 자동차로 10분, 킨텍스와 20분, 인천공항에서 40분,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수상레저체험센터, 김포 경인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김포공항간 호텔로서의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 호캉스와 관광을 위한 호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홈페이지 전용상품으로 호텔 예약실을 통해서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