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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피부 건조함이나 민감도가 높아진다. 이런 시기에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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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수분·광채까지 트리플 케어해주는 에센스
환절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피부 건조함이나 민감도가 높아진다. 이런 시기에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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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스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리랑카 우바 홍차에 비브라스만의 기술력인 3중 발효 공법(블랙티라피™)이 더해진 고농축의 워터 타입 에센스이다. 피부결을 매끄럽게 다지고 피부 컨디션은 건강하게 끌어올려 흐트러짐 없는 촉촉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은 기본 수분, 광채까지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며,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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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커버와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컨실러
아침에 기초 스킨과 메이크업을 한 뒤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화장품의 기능이 점차 사라지면서 보습과 커버력이 동시에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울 수 없으므로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면서 진정까지 시켜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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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잡티를 커버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아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대신 눈 밑이나 콧등, 광대뼈 윗부분에 도포해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주면 피부 결점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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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나로 스킨케어 단계 전체를 커버하는 남성 올인원 화장품
화장품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남성들의 경우도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다이어트의 목적이 여성들과는 조금 다르다. 남성들은 단계가 복잡한 화장품들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고, 대부분 스킨이나 로션 정도만 사용해 중간 단계의 제품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모든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면서도 피부에 꼭 필요한 화장품 성분들을 모두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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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옴므 ‘오일 컨트롤 올인원’은 유분기와 땀,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 팅크처가 함유돼,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케어해 번들거리지 않는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과 로션, 모공 케어 에센스 기능을 합친 올인원 로션으로, 바르는 순간 시트러스향과 라벤더 허브향이 퍼지면서 상쾌함을 더해준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