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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한자리에 모인 ‘돌담져스 OB’…과연 무슨 일?!

기사입력 2020.02.24 20:38
  •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이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 ‘돌담져스 OB 심각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14회 엔딩에서는 양세종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담기면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상황이다.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이와 관련 24일(오늘) 방송될 15회분에서는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심각한 ‘OB 회의’가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김사부(한석규)를 마주보고,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남도일(변우민)이 나란히 앉아 도인범(양세종)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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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김사부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고,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 또한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돌담져스’와 나누고 있는 대화 내용은 무엇일지, ‘돌담져스 OB 회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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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 돌담병원 지킴이들과 오랜만에 돌담져스로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이라며 “과연 돌담병원에는 또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지, 돌담져스 OB들의 활약은 어떻게 그려질 지 24일(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5회는 24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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