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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브랜드 래쉬가 배우 전소니와 함께한 2020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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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의 맑고 깨끗한 매력이 담긴 래쉬 2020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 ‘미 타임(ME TIME)’은 오직 나만을 위한 휴식 같은 하루를 표현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공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소니의 꾸며지지 않은 팔색조 매력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무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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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0 S/S 선글라스는 모든 T.P.O(시간, 장소, 상황)에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단순함의 미학을 살린 젠더리스 스타일부터 여성 소비자를 위한 개성 넘치고 재기발랄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트로한 엠버, 카키, 버건디와 투명한 틴티드 핑크, 옐로우 등 감각적인 컬러웨이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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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특유의 볼드함과 세련되고 심플한 실루엣으로 완성된 팀(TIM), 트랩(TRAP), 웨이트 투(WAIT ll)는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중 가장 주목받는 스타일이다. 부드러운 라운드 프레임과 대비되는 전면 상단 프레임의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팀’은 성별에 구애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트랩’은 날렵한 프레임의 벨런스가 매력적이며, 오버사이즈 프레임과 렌즈의 컬러 조합이 감각적인 ‘웨이트 투’는 매끄러운 전면 구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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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선호도가 높아지는 메탈 선글라스는 프로포셜(PROPOSAL), 벨류(VALUE), 패션(PASSION)을 제안했다. 메탈 소재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프로포셜’은 안정적인 사각 프레임으로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해 커플 선글라스로 추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벨류’는 브릿지 라인의 아세테이트 장식으로 디자인의 위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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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감성의 하금테 선글라스 ‘패션’은 아세테이트 프레임이 주는 묵직한 볼륨감과 하단 메탈 프레임의 라이닝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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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래쉬의 뮤즈 전소니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화양연화'를 통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래쉬의 2020 S/S 선글라스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정식 딜러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