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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싱그러움을 피부에! 사과·유자·한라봉·깔랍만시, 생기 부여하는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20.02.24 16:02
  •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의상을 비롯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겨우내 칙칙했던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뷰티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피부는 단시간 내 효과를 보기 어려운 만큼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스킨케어 전반에 걸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과부터 유자, 한라봉, 깔라만시까지 다채로운 과일에서 추출된 요소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보자.

  • 피부 수분과 영양 보충을 책임지는 아미노산 함유 클렌징
  • 사진 제공=듀이트리
    ▲ 사진 제공=듀이트리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사과와 귀리에서 얻은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해 순하고 자극 없는 밀착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초미세먼지 세정을 돕는 임상시험 결과도 획득한 만큼 노폐물 제거에 효과를 보인다.

  • 풍부한 비타민C 함유로 생기를 충전하는 토너
  • 사진 제공=한율
    ▲ 사진 제공=한율

    아모레퍼시픽 한율의 ‘달빛유자 오일 토너’는 풍부한 일조량의 고흥에서 자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자 껍질 오일을 담은 제품이다. 인공향료와 색소 없이 유자 자체의 향과 색을 오롯이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 껍질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 속 수분을 꼼꼼히 채워줘 생기를 부여한다.

  • 신경 쓰이는 잡티를 잡아주고 미백효과까지 선사하는 세럼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은 비타민 B3, B5, C 유도체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을 함유해 잡티 케어에 탁월한 효능을 선사한다. 피부 표면에 자리 잡아 거슬리는 잡티부터 피부 속 깊이 숨어있는 멜라닌과 모공까지 케어하는 미백 기능성 세럼으로 생기 있는 피부 톤 구현을 도와준다.

  • 피부를 더욱 환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크림
  • 사진 제공=원데이즈유
    ▲ 사진 제공=원데이즈유

    원데이즈유 ‘프로 바이타 씨 브라이트닝 크림’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미백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이며 상큼한 과일 추출물을 통해 브라이트닝 효과 및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대표적으로 깔라만시와 오렌지 추출물에서 비롯된 비타민C 성분과 함께 프로폴리스를 담아 맑고 깨끗하면서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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