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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현재 국내 확진자 중 신천지대구교회와 대남병원 확진자가 전체의 74.6%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오전 9시,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16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07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763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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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63명의 확진자 중 신천지대구교회 및 청도대남병원 관련 집단발생(cluster)이 가장 많은 569명(신천지대구교회 456명, 청도대남병원 113명)으로 74.6% 차지했다.
현재까지 19,127명은 검사 음성,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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