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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유재석, 1집 성공 기념 럭셔리 만찬! 트로트 ‘유벤져스’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와 함께

기사입력 2020.02.22 17:44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MBC '놀면 뭐하니?'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유산슬 소속사가 아티스트-트로트 스승 3인방 위해 깜짝 만남을 준비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 ‘유벤져스’ 3인방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와 럭셔리한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오는 22일(토요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1집 월드투어 종료 후 재충전 시간을 가진 유산슬이 트로트 대가들과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소속사는 유산슬의 1집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트로트 샛별과 그를 만든 스승 3인방, 네 사람만을 위한 럭셔리 만찬을 준비했다.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깜짝 만남 현장에 먼저 도착한 유산슬은 럭셔리한 장소를 둘러보며 제작진의 다른 의도를 예상하는 듯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조우한 제자와 스승이 근황부터 추억 토크를 나누는 사이, 이들에게 만찬을 선보일 프랑스인 셰프가 등장한다. 셰프가 불어로 이야기를 건네자, 유산슬은 소속사 식구들을 향해 도움의 눈길을 보내고, 정경천은 셰프의 말을 통역하더니 “못 알아들을 때는 무조건 위!”라며 깜짝 불어 실력(?)을 자랑해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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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지난해 ‘2019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낸 박토벤과 정차르트는 새해에도 여전히 자존심과 지식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경천은 “이런 사람이 무슨 박토벤”이냐며 박현우를 구박, 기선제압에 나섰다고.  

    유산슬과 트로트 3인방의 프렌치 레스토랑 깜짝 만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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