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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맞이하는 봄 향기,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남성을 위한 시계

기사입력 2020.02.21 14:41
  • 겨우내 옷깃으로 꼭꼭 여미느라 특별한 스타일링을 필요하지 않았지만, 날이 풀리면서 봄기운에 패션에도 변화를 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고 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 있으므로 당장 얇은 옷으로 바꿔 입기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봄의 향기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남성들에게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 시계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다양한 룩에 어울리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유용하다.
  • 봄 기운 가득한 화사한 컬러의 시계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색감의 시계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준다. 짙은 블루 다이얼과 은은한 브라운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쿼츠’는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주어 봄나들이, 데이트 룩에도 잘 어울린다. 그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덱스와 3시 방향에 날짜, 9시 방향에 요일을 표기하여 시계 하나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제품은 카키 컬러의 나토 밴드 스트랩 버전도 출시되어 스포티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 유니크한 분위기의 비즈니스맨 워치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남성들을 위한 봄맞이 시계로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가 제격이다. 이 제품은 기존 컬렉션에서 유니크한 그레이 컬러로 새롭게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시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컬러의 조합과 정교한 월드타이머 디테일이 하나의 아트 피스처럼 품격을 더해준다. 은은하게 그러데이션 된 세계 지도가 새겨진 다이얼은 24개의 도시가 새겨져 있는 링과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게다가 3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모든 기능을 조정할 수 있어 간편하기까지 하다.
  • 모던한 분위기의 슬림한 드레스 워치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다가올 봄에도 모던한 분위기의 블랙, 화이트 워치라면 스테디 아이템으로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다. 비슷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색다른 기능을 입어 포인트를 더해준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슬림라인 파워리저브 매뉴팩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과 최대 50시간의 파워리저브(시계 동력 지속 시간)를 자랑한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다이얼 9시에서 11시 방향에 부채꼴 형태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다. 네 구간으로 나뉘어 잔여 동력을 표기해주니 시간의 정확도를 체크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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