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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기로 유명한 스타들은 평소 어떤 패션 아이템을 활용할까? SNS 속 사복 장인들의 일상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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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단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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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데일리 여신' 차정원이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가 픽한 주얼리가 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청순한 표정과 함께 진주비드와 코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그녀가 선택한 주얼리는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 제품으로 차정원으로 이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차정원은 3월에 방영하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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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따뜻한 봄의 설렘을 담은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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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이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자신의 드레스룸 앞에서 밝은 색의 원피스에 트렌치코트 걸치고 화이트 백을 매치한 그녀는 환한 웃음으로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해당 포스팅은 절친 연예인 성유리의 애정이 담긴 “려원이 얼굴이 봄이네”라는 댓글과 함께 정려원의 팬들 사이에선 “언닌 봄 그 자체인 사람 같아요”, “너무 화사하고 예뻐요, 착용 제품 궁금해요” 등 반응이 쏟아졌다. 정려원이 스타일링한 화이트 빅 숄더백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아이코닉한 라인인 씨씨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검사내전’을 마무리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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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트렌치코트+미니백으로 완성한 청순 일상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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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이 픽한 가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빈은 자신의 SNS에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아이보리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한 청순한 봄 데일리룩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깔끔함이 돋보이는 미니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주빈이 착용한 가방은 칼린(CARLYN)’의 메디슨 미니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19FW 시즌에 인기 아이템이였던 메디슨의 미니 사이즈 버전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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