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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사로잡을 추천 시계, 화이트 데이 선물로도 제격!

기사입력 2020.02.20 13:42
  • 최근 화이트데이는 친구 및 연인들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최근엔 더욱 의미 있는 선물로 감동을 주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가방이나 옷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선물도 많지만 오랜 시간 동안 간직할 수 있는 시계 나 주얼리 선물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서로의 시간을 약속하고자 시계를 선물해 준다면 평생에 기억될 화이트데이를 만들어 줄 것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성 워치

    화이트 데이처럼 일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에는 평소보다 더욱 화려한 스타일의 시계가 돋보이기 마련이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은 인덱스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장식과 이를 감싸고 있는 로즈 골드 컬러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더 오브 펄(자개) 소재를 사용한 다이얼 중심부에는 네잎 클로버를 연상시키는 하트 모양의 기요셰 패턴이 장식되어 있어 사랑하는 이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로즈 골드 도금 브레이슬릿이 혼합된 투 톤 버전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로 연출 또한 가능하다.

    데일리 워치로도 제격

    화려한 시계와 달리,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미도 바론첼리 토노 레이디는 비즈니스 룩에 잘 어울리며 손쉽게 착용 할 수 있는 시계로 손꼽힌다.

  • 미도(Mido) 바론첼리 토노 레이디
    ▲ 미도(Mido) 바론첼리 토노 레이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곡선형 케이스와 12개의 다이아몬드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블루 초침으로 매력을 더한다. 커리어 우먼들의 룩에 완성도를 높여줄 소가죽 밴드로 구성되어 시크하고 도회적인 룩 외에도 평소 데일리 워치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올 스틸 버전과 투 톤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사랑하는 여성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여성미 강조

    특별한 날이지만 무심한 듯, 유행을 타지 않는 실용적인 시계 선물을 한다면 센스 있는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 티쏘(Tissot) 카슨 오토매틱 레이디
    ▲ 티쏘(Tissot) 카슨 오토매틱 레이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에 현대적인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줄 티쏘의 카슨 레이디는 실용적인 여성 데일리 워치이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도시의 삶에 집중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시계로, 구매하는 젊은 현대인들의 요소를 고려하여 탑 웨셀톤 품질의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발산하고, 5열 링크의 스틸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편안하게 감싼다. 또한  옐로우 골드 PVD 코팅 버전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도 구성되어 있다.

    러블리한 디자인의 워치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은 리미티드 에디션 ‘You Have My Heart’를 선보였다.

  • 올리비아버튼 ‘You Have My Heart’
    ▲ 올리비아버튼 ‘You Have My Heart’
    올리비아버튼을 상징하는 꿀벌과 아기자기한 디테일, 반짝이는 메쉬 스트랩이 더해져 마치 주얼리처럼 연출하기에도 좋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컬렉션 이름인 ‘You Have My Heart’가 쓰여진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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