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등 아이 위생관리를 위해 신학기 시즌에 필요한 키즈 케어템

기사입력 2020.02.20 10:45
  •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이슈와 함께 곧 닥칠 미세먼지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입과 손에 바로 닿는 제품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도 부담 없이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한 ‘키즈케어템’을 소개한다.

    아이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파웨어 ‘키즈 에코 물통 & 슬림 도시락 세트’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의 ‘키즈 에코 물통’과 ‘슬림 도시락 세트’는 아이들이 공동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소홀해질 수 있는 개인위생과 더불어 환경 보호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 ‘키즈 에코 물통’은 아이들의 가방에 쏙 들어가는 350ml의 아담한 크기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 유용하다. 밀폐력이 뛰어나고 뚜껑이 플립 캡 형태로 되어 있어 물이나 각종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안전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옐로, 퍼플, 블루, 그레이 등 기분까지 좋아지는 산뜻한 4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걱정 끝! 휘아(WHIA)의 휴대용 손소독제 '손닿기전에'


    손을 청결하게 닦는 것만으로도 각종 바이러스나 감기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의 휴대용 손소독제 '손닿기전에'는 70ml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미스트를 뿌린 후 약 10초 정도 손을 구석구석 문질러 흡수시키면 비누로 깨끗이 씻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스마트폰, 대중교통 내 손잡이 등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물건을 만지고 난 뒤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활동 반경이 넓고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의 경우 이것저것 만지고 난 후 매번 손을 씻겨주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가 작아 아이들의 가방이나 엄마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건강과 위생을 위한 든든한 핸드 케어 아이템! 에티튜드 리틀리브즈 ‘핸드솝’


    손 씻기는 각종 바이러스성 유행병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 에티튜드 리틀리브즈의 핸드솝은 블루베리 잎과 모링가 추출 성분의 함유로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들의 손 피부 보호는 물론 깨끗한 세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간편한 펌핑 타입의 핸드워시로 풍성한 거품이 손쉬운 세정을 도와주며 펌핑을 통해 아이들에게 손 씻는 즐거움을 알려주기에 좋다.

    유해 성분이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한 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식기 먼치볼과 먼치컵'


    스낵팩은 스토케의 프리미엄 유아식기 먼치볼과 먼치컵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이유식을 하는 아이부터 간식을 스스로 즐기는 아이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스낵팩은 유모차 스낵 트레이와 딱 맞는 사이즈와 볼 뚜껑이 포함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그릇에 담긴 음식물이 쏟아질 염려가 없다는 강점이 있다.

  • 두 제품 모두 아이 입에 닿는 제품인 만큼 비스페놀A(BPA) 등과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소프트 민트 색상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아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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