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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의 막내 라인 휘영, 찬희의 카리스마 화보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맑고 휘영과 찬희는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년의 모습에서부터 뜨겁고 강한 남자의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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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 캐슬’의 우주역으로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SF9 찬희는 최근 공포 영화 ‘화이트데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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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휘영과 찬희가 속한 SF9은 미국 빌보드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그룹으로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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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SF9의 휘영과 찬희의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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