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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화사하게 물든 봄의 정령 '신민아', 누가 꽃이야?

기사입력 2020.02.19 15:53
  • 배우 신민아가 누가 꽃인지 구분 안 되는 화사한 과즙미를 자랑했다.

    샤넬 뷰티와 신민아가 함께 한 화보가 엘르 3월호에 공개됐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이번 화보는 한 송이 매화꽃이 양 볼과 입술에 내려앉은 듯한 꽃잎 메이크업부터 물방울이 눈가와 입술을 촉촉이 적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까지, 봄의 정령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태동하는 봄의 생명력을 느껴볼 수 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JTBC 드라마 '보좌관 2' 종영 후 영화 '휴가' 촬영에 한창인 신민아를 만났다. 화보 속 신민아는 아침이슬 맞은 봄날의 싱그러운 꽃망울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킨케어만 한 맑은 페이스부터, 각종 봄꽃의 신비로운 빛깔을 표현한 컬러풀한 룩까지, 샤넬 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을 숨죽이게 만든 신민아의 피부는 샤넬의 대표적인 브라이트닝 라인 ‘르 블랑’ 컬렉션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완성했다.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과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은 메이크업 베이스나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얼굴에 건강한 장밋빛 광채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출시 예정인 일명 ‘샤넬 로지 쿠션’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은 피부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빛 쿠션. 촬영 중간중간 신민아의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도 이 쿠션을 사용했다고 현장 관계자는 귀띔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더불어 신민아의 입술을 마치 수채화처럼 물들인 ‘까멜리아 듀 립 팔레트’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발그레한 양 볼을 완성한 ‘쥬 꽁뜨라스뜨’, 글로시한 눈꺼풀을 표현한 ‘글로스 뤼미에르 미러 듀’ 제품으로 물 먹은 듯한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신민아가 함께한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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