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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새내기의 호감도 높여줄 ‘캠퍼스룩’ 스타일링

기사입력 2020.02.19 09:35
  • 다가오는 입학 시즌, 교복대신 사복을 자주 입게 된 예비 신입생들은 패션에 민감해진다. 새롭게 만나는 동기와 선배들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새내기룩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상큼 발랄 여대생룩
  • 사진=시계(스와치), 가디건(RSVP), 팬츠(ZARA), 신발(수페르가), 귀걸이(아가타), 가방(랑카스터)
    ▲ 사진=시계(스와치), 가디건(RSVP), 팬츠(ZARA), 신발(수페르가), 귀걸이(아가타), 가방(랑카스터)

    설렘을 가득 품고 들어간 캠퍼스에서 새내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간절기 시즌 원픽 아우터인 화사한 컬러의 가디건과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핏한 데님 팬츠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한다.

    여기에 과하지 않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아이템으로는 시계가 적당하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고, 통일감을 맞출 수 있는 깔끔한 이어링을 함께 착용한다면 사랑스러운 캠퍼스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불편한 구두보다는 편안하고 데일리로 딱 좋은 스니커즈 운동화를 매치하여 활동성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전공 서적과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밝은 컬러의 백팩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스트릿 캐주얼룩
  • 사진=시계(스와치), 탑&스커트(RSVP), 신발(매그파이), 머리끈(아가타), 가방(골라클래식)
    ▲ 사진=시계(스와치), 탑&스커트(RSVP), 신발(매그파이), 머리끈(아가타), 가방(골라클래식)

    평소 스트릿한 캐주얼룩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딱 알맞은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유니크한 투피스는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여기에 시간 엄수가 중요한 학생인 만큼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시계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계는 컬러감이 있는 시계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어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키 높이 효과가 있는 어글리 슈즈를 신는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요즘 대세인 두툼한 곱창밴드로 트렌디한 매력을 더하고, 지갑과 핸드폰 같은 휴대용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활동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스트릿한 느낌까지 한층 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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