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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이 편안한 복장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황민현은 17일 오후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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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인 황민현은 블랙 컬러의 후디&스웻팬츠에 화이트 패딩 점퍼와 운동화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황민현의 패션을 완성해준 패딩, 후디, 팬츠, 운동화는 모두 몽클레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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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민현은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으로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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